<질문> 

얼마전 라섹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 4달지나서 5개월차 접어 들었어요.

여타 궁금한점들 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수술전 시력은 4디옵터에 각막은 500초반쯤? 동공은 큰편이라 했어요.

1.지금은 잔여각막이 지형도인가?? 기계로 측적하면 390정도? 볼펜같은 걸로 찍는거 하면400 초반 재수술   불가능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각막두께가 300이면 안정적이다고 들었는데? 두개의 각막 두께중 어느것이 더 정확한가요?

그리고 수술후 재생되는 과정에서 좀더 두꺼워 진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럼 재수술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2.수술후 디옵터상은 1.0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저는 그렇게 못느끼는 정도거든요.

시력판을봐도 1.0이 또렷하게 보이지도 않고, 정말 흐릿함? 거의 한두개 겨우겨우 맞추는정도?

의사선생님 말로는 건조증때문이라고 시력은 잘나온다고 그러시던데.

1.0은 수술하고 1달도 안되서 나온 시력이고, 더 좋아짐을 못느끼고 있었어요. 딱 거기서 멈춘 느낌이 듭니다.

또한 시력 수술후 오른쪽 왼쪽 눈다 1.0은 흐리게 보이나 양쪽눈으로는 1.2 까지 보이는건 왜입니까?

좀 더 개선이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각각 1.0씩 보면 양안으로 보게 되면 얼마가 보여야 하나요?

3.그리고 4디옵터면 퇴행 확률이 적다고 하던데. 만약 퇴행이 올경우 각막이 다시 자라나서 퇴행이 온다던데?

그러면 지금보다 각막이 더 두꺼워지는건가요? 그럼 재수술 가능하나요??

또 근시퇴행을 막아주는 약물(?)이 있다던데 그건 어떤 것인가요??

4.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라식과 라섹이후 퇴행 했을경우,

다시 각막을 깍기 보다는 렌즈 삽입을 해서 광명(?)을 찾았다던데 라섹이후 렌즈 삽입도 가능한가요??

5.플루메토론0.1을 아직까지 쓰고있습니다. 처음에는 4번, 그다음엔 3번, 2번. 이번달부터는 1번씩.  5개월차인데 분위기로는 6개월까지 쓸듯.. 괜찮은건가요? 이 안약의 효과는 뭔가요?

6. 그리고 마지막 질문! 최소 잔여각막은 도대체 얼마입니까? 소견이 너무 달라서 궁금 합니다.^^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