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성형, 파랑새안과에서
결막모반은 과다하게 멜라닌 세포가 침착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눈의 결막부분 안쪽으로 멜라닌세포가 활성화되고 증식되면서 색소가 올라오는 것입니다.
검은 눈동자 근처에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특별한 통증이 없고 시력저하나 안과질환에는 큰 영향은 없으나 아래와 같은 경우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결막색소가 눈 흰자위에 넓게 분포해 있는 경우
점의 위치가 흔히 있는 위치가 아닌 경우
점의 색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해지는 경우
점의 형태가 검은자 쪽으로 번지는 경우
결막모반과 함께 통증/염증을 동반하는 경우
안검내의 피지 분비선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땀샘과 피지선에 생기는 겉 다래끼(외맥립종)와 마이봄선에 생기는 속 다래끼로 분류합니다.
눈 다래끼의 주 원인은 눈 주위를 자주 비비거나 오염된 물질이 눈에 닿을 때 이 피지선에 화농균이나 포도상구균이 침범하게 되면 그로 인하여 그 주위가 곪게 되어 일어납니다. 또 사람에 체질에 따라 포도상구균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 자주 재발 하게 됩니다.
포도상구균이 대부분의 원인균으로 초기에는 벌겋게 되며 가려운듯하다가 곧 심하게 붓고 통증도 생깁니다. 누르면 더 통증을 느끼는 압통이 심한 덩어리가 생겼다가, 4~5일이 지나면 통증이 감소하면서 피부로 배농(고름이 나오는 것) 되면서 소멸이 됩니다. 이는 바로 인접한 첩모근 (속눈썹)으로 감염이 확대되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생기는 사람은 자주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재발되기도 합니다.
시술방법 국소마취 > 양상에 따라 초음파진단 >결막모반 & 다래끼 제거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경우 조직검사 > 절개가 들어갈 경우 봉합 >일주일 후 조직검사 결과 확인
∗ 절개가 없을 경우 당일세안 가능
개인에 따라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경과 관찰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