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파랑새안과에서 지역 홀몽 어르신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닥식에는 임선택 파랑새안과 원장, 김창룡 원장, 이준성 원장, 문형진 원장, 강연수 원장, 김진곤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주 사랑의열매로 전달된 성금 200만원은 광주시노인복지협회를 통해 근로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밑반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선택 파랑새안과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돌봄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파랑새안과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원장님들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보도 - http://www.jndn.com/article.php?aid=167256613835198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