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파랑새안과에서 광산구 사회복지시설 및 돌봄이웃을 진원하기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박병규 광산구청장, 임선택 파랑새안과 대표원장, 임채우 파랑새안과 행정실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광산구 지역 내 아동그룹홈 및 돌봄이웃을 위해 전액 쓰일 예정이다.
임선택 파랑새안과 대표원장은 "가장 안전하다고 느껴야 할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돌봄이웃들을 돕고 싶었다"며 "이들을 위해 일하고 응원하는 기관에 진원할 수 있게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안과는 올해 1월에도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언론보도: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