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랑새안과입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파랑새안과 직원들과 환자들의 식사를 책임져 주셨던 조리장님께서 개인 사정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직원들이 엄마처럼 가족처럼 지내왔는데 이렇게 떠나신다고 하니 많이 섭섭하네요.
직원들이 출출할때 점심 외에도 간식을 만들어 주시곤 했는데... 이제는 먹을 수가 없네요
오랜 시간 파랑새안과와 함께 했던 조리장님을 위해 꽃과 케이크 그리고 전별금을 준비 하였습니다.
꽃은 파랑새안과 미남을 맡고 있는 강연수 원장님이 전달을 해주셨는데 많이 부끄러워하시네요^^
그동안 고생하셨던 마음을 조금 더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임선택 원장님께서 전별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조리장님이 해주신 풀치를 임선택원장님께서 좋아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송별식 인사를 하시는 조리장님....ㅠㅠ
눈물을 참으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직원들도 울컥... 했답니다.
그동안 많은 직원들 식사를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김두례 조리장님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7년 동안 파랑새안과 직원들과 환자분들께 맛있는 음식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