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안과

성형안과

앞트임/뒤트임

눈 성형, 파랑새안과에서

뒤트임

몽고주름이란?

동양인의 눈 구조 중에서 서양인과 달리 특징적인 것은 눈 안쪽의 내안각을 덮는 피부가 발달되어 있는 것인데 이 피부를 '몽고주름'이라고 하는데 여러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86.7%가 내안각부에 "몽고주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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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몽고주름 분포도 86.7%

이로 인하여 눈이 작아 보이고 심하면 눈과 눈 사이의 거리가 멀어 보일 수도 있는데 쌍꺼풀 수술을 할 때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주느냐(내안각 성형술)에 따라서 결과는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쪽 눈의 안쪽 내안각사이의 거리가 눈의 길이와 동일하면 미용적으로 표준적인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할 수 있으나 동양인의 경우에는 몽고주름 때문에 양내안각 사이의 거리가 넓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환자가 바라는 것은 "크고 시원스런 눈매로 고쳐달라, 쌍꺼풀 수술로 눈이 커보이도록 해달라, 연예인 눈처럼 해달라"등입니다. 그러나 몽고주름이 심하여 눈의 가로폭(길이)이 짧은 사람에게 몽고주름을 해결해 주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하면 눈 안쪽의 라인이 복잡하고 답답하게 닫혀 보이게 되어 쌍꺼풀 수술을 잘못 받은 것처럼 깜짝 놀란 사람의 눈처럼 되기 쉽습니다.

수술방법

눈 바깥쪽(귀쪽)을 절개하여 눈의 가로 폭을 확대시키는 수술로써 합병증과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리하게 절개하기 보다는 조금 째는 경우가 많으며, 눈이 조금 길어져 커 보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시술로 눈 가로 이 커지는 것은 2mm 이내 정도이며 시술 후 흉은 오히려 몽고주름보다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눈매를 시원하게 하는 효과는 앞트임 수술이 더 좋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앞트임과 동시에 시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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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따라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경과 관찰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